2024 파리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에 출전했던 서채현 선수입니다. <br /> <br />볼더링과 리드 종목에서 멋진 기량을 보이며 종합순위 6위를 기록했는데요. <br /> <br />마치 거미 인간처럼 맨손으로 인공 절벽을 오르는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스포츠클라이밍은 레저 스포츠로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국내에 이런 인공 암벽장이 400개 넘게 있는데요. <br /> <br />90% 이상이 실내 인공암벽장입니다. <br /> <br />특히 서채현 선수가 결선 8위를 기록했던 볼더링용 인공암벽장이 가장 많았습니다. <br /> <br />올림픽에서 선수들이 인공암벽을 오르다 순식간에 미끄러지는 모습이 아찔하기도 했는데요. <br /> <br />스포츠클라이밍은 안전이 최우선지만 관련 사고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. <br /> <br />한국소비자원이 실내 스포츠 시설 8개 업체를 대상으로 안전 실태를 조사했는데요. <br /> <br />일부 업체들은 매트나 안전망도 없이 기구를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장원석 (wsda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81319083334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